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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 준비는 ‘나만의 브랜드’를 완성해가는 과정
관련기사 서류전형선 학벌·스펙 합격엔 면접·외부활동 여정인-풍부한 인턴 경험이 중요20여 개의 대기업에 합격했던 여정인(경희대 경제학과)씨. 그는 ‘조폭의 추억’이 하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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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농구 코트서 ‘대통령의 길’ 배웠다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4월 유세를 앞두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농구팀 선수들과 경기하고 있다. 농구를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한 오바마는 불리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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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 축하공연 수십만 인파 “우리는하나”
가수 스티비 원더 [AP]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(20일)을 하루 앞두고 미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. 19일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일을 맞아 오바마 당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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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월드] 오바마, '허드슨의 영웅' 취임식에 초대
앵커: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‘생생월드’ 시간입니다. 오늘은 박경덕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 박 기자, 안녕하십니까? 기자: 네, 안녕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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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의 리더십 스타일 보니 …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(左)이 1일 시카고에서 차기 외교안보팀을 발표한 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내정자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. 그 뒤로 조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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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④ 에릭 홀더, 관타나모 폐쇄 주장 … 흑인 첫 법무 내정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법무장관에 흑인을 내정했다. 뉴스위크는 18일 “오바마가 흑인 변호사 에릭 홀더(57·사진)에게 법무장관직을 제의했고, 홀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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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TV광고 폭격 … 매케인, 색깔론 공격
투표일 5일을 앞두고 미국 대선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.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29일(현지시간) 예고됐던 황금시간대 싹쓸이 TV광고를 방영하며 막판 대세 굳히기에 총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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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민들, 다른 주까지 가 오바마 지지 호소”
때이른 추위가 매섭던 28일(현지시간) 오후 미국 시카고 남쪽 교외 켄우드의 인적 없는 그린우드가. 나무 사이로 보이는 벽돌색 2층 집 앞에 경찰차들과 검은색 밴들이 바리케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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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일린, 외교 약점 메우려 유엔서 ‘현장학습’
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20일 플로리다주 더 빌리지스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건네준 대형 립스틱 모형을 건네받고 있다. [더 빌리지스 AP=연합뉴스] 세라 페일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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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권자 가슴 파고든 페일린 말솜씨 ‘정치의 꽃은 연설’ 다시 한번 확인
미 공화당 전당대회(한국시간 2~5일)는 사흘째 되던 4일 비로소 분위기가 살아났다. 전당대회 초반 미국 본토로 북상하던 허리케인 구스타프의 기세가 잦아들었기 때문이다. 특히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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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림 속 절망의 6년 … 마침내 자유 찾았다
반군에 억류됐다가 구출된 콜롬비아의 전 대통령 후보 잉글리드 베탕쿠르(右)가 2일 보고타 카탐 공군기지에서 어머니 욜란다 풀레시오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보고타·파리 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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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NN한글뉴스] 인물로 보는 한 주간의 국제뉴스
지난주 CNN에서 방송된 화제가 됐던 인물을 중심으로 3월 첫째 주 국제뉴스를 정리했다. 英국방부 "해리왕자 전출", 해리 "조기귀국은 수치" 영국 국방부는 지난달 29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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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킹 목사 - 존슨 대통령 합작 흑백차별 철폐 혁명 일으켜”
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추월한 데는 흑인의 집단 지원과 케네디 가문의 지지가 큰 힘이 됐다. 힐러리는 흑인의 영웅인 고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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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하 라운드 연말까지 끝내자” 시장개방 확대 막판 쟁점 부상
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(왼쪽)이 24일 다보스포럼에서 WEF 설립자인 클라우스 슈바프 교수와 대담하고 있다. 다보스 로이터=연합뉴스 26일 다보스포럼에서 무역·투자 자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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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… 엄마-정글소년 눈물 어린 상봉
콜롬비아 정글 소년이 3년 만에 엄마를 만났다.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(FARC)에 납치됐다가 최근 6년 만에 풀려난 클라라 로하스(44) 전 부통령 후보가 13일 보고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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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콜롬비아 비극’ 품고 돌아오다
콜롬비아 무장혁명군에 인질로 잡혔다 6년 만에 풀려난 클라라 로하스 전 부통령 후보가 10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근교 마이케티아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. 아래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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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북카페] DNA로 ‘바람끼’까지 알 수 있다
유전자의 비밀지도 최현석 지음, 지성사, 344쪽, 1만7000원 미국 부통령을 지낸 험프리는 1967년 피가 섞인 소변을 보았다. 방광경 조직검사를 받았으나 암은 발견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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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의 ‘대담한 희망’ 인종의 벽 넘을까
오바마(가운데)의 지지율 상승에 맞춰 후원 세력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.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윈프리, 스필버그, 게펜, 카첸버그, 그리고 오바마의 아내 미셸. 오바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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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"북한, 미국 민주당 집권 땐 더 힘들어 질 것"
만난 사람=강찬호 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아시아 담당 보좌관에서 물러난 빅터 차(46.사진)가 3일 퇴임 후 첫 인터뷰를 본지와 했다. 그는 "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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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럼즈펠드는 행정부서 만난 가장 무례한 사람”
럼즈펠드 前 국방장관부시 1기 행정부에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백악관과 일하는 방식은 네 가지였다. 사소한 일은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보좌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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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게이츠는 실용적인 사람 한·미동맹 훨씬 나아질 것"
로버트 게이츠 신임 미국 국방장관(左)이 20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해 존 아비자이드 미 육군 중부사령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.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군과 경찰 고위관계자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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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네오콘 대모' 진 커크패트릭 사망
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행정부 시절 보수적 대외정책을 주도한 '네오콘의 대모' 진 커크패트릭(사진)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7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주 자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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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흑인 백악관 주인 꿈꾼다
미국 정계의 '검은 샛별', 바락 오바마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의 한 사람으로 떠올랐다. 바락은 스와힐리어로 "축복 받았다"는 뜻. 자신의 이름대로 그는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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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올해 지구촌 7대 리스크' 유라시아그룹 보고서
미국의 국제정치 컨설팅 업체인 유라시아그룹은 4일'2006년 세계 7대 리스크'란 보고서를 발표했다. 이 회사의 이언 브레머 회장은 이란 핵 문제, 불안정한 중국 사회, 중남미의